[종로구 맛집]목화솜 탕수육과 해물짬뽕탕이 맛있는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
[종로구 맛집]목화솜 탕수육과 해물짬뽕탕이 맛있는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목화솜처럼 둥글둥글한 모양의 탕수육과
얼큰한 해물짬뽕탕이 맛있었던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입니다.
리라쿠미가 먹어본 탕수육 중
제일 흥미롭고 맛있었던 이 곳,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주 소 : 종로구 종로52길 43-9, 1층
휴 무 일 : 일요일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1:30 ~ 24: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화 장 실 : 매장 뒷 문으로 나가면 있으며 좋지는 않음
동묘앞역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은
지하철 동묘앞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3분,
지하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7분 소요됩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동대문역.흥인지문(중)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4분 소요됩니다.
종로구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은
약 1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매장이었습니다.
다찌석도 있어 혼밥이나 혼술도 가능!
4인 테이블이 3개 있어
단체회식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홍콩 느낌의 매장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동대문역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은
요리와 식사로 간단하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류는 소주, 병맥주, 연태 하이볼과
리라쿠미가 좋아하는 생맥주도 있었는데
무려 타이거 생맥주네요 >_ <b
동묘앞 분위기 맛집 동묘문은
기본찬으로 짜사이와 단무지를 주시고,
물은 녹차를 주시더라구요.
주문을 한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녹차를 안주(?)삼아 짠~
해물이 듬뿍 들어가 매콤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해물 짬뽕탕!
리라쿠미는 해물이 들어간 짬뽕은
조~금 밍밍한 느낌이 있어서
고기육수가 매력적인 차돌짬뽕을
더 선호하는데요~
종로구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의
해물 짬뽕탕은 국물에서
바로 불향이 느껴져
그러한 단점이 없더라구요!
새우, 오징어, 주꾸미 등 해산물과
목이버섯, 팽이버섯, 청경채, 배추가
들어가 시원하고 불향을 입혀
너무 매력적인 해물 짬뽕탕!
면이 없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불으면서 국물이 없어지거나
하지 않아 장점도 있었네요~
홍콩 분위기의 퓨전 중식 맛집
동묘문의 대표메뉴
목화솜 탕수육!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쫄깃한 식감과
동글동글한 목화솜 모양이
신기하고 귀여운 탕수육은
정말 쫀득쫀득했는데,
고기와 함께 떡도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았어요.
그게 아니라면 정말..
반죽 기술이 대단하신듯!!
소주와 궁합이 좋은 짬뽕탕에 이어
생맥주를 부르는 고소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의 목화솜 탕수육!
같은 장소에서 1차와 2차를
다 경험한 느낌이네요~
분위기에 취해 맛에 취해~
그리고 술에 취하다 보니
모든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홍콩 분위기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해물 짬뽕탕, 목화솜 탕수육 같은
퓨전 중식 요리가 맛있는 동묘문!
기존 요리도 다른 곳과 다른
차별성을 두어서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매력적인 매장이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몽골리안 포크, 크림 마라탕 처럼
또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요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오늘도 한 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