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술집]맛있는 60계치킨 서울명지대점에서 도전하는 짜장계란치킨(포테이토치즈스틱, 호랑이치즈볼)
[서대문구 술집]맛있는 60계치킨 서울명지대점에서 도전하는 짜장계란치킨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으로
유명한 60계치킨입니다.
신메뉴로 짜장계란치킨을 출시한 이 곳,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주 소 : 서대문구 증가로10길 46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6:00 ~ 01:00
- 일요일 16:00 ~ 24:00
화 장 실 : 매장 뒷문으로 나가면 있으며 남녀공용이나 나쁘지 않음
매일 새 기름 60마리만 조리하는
맛있는 60계치킨 서울명지대점은
명지대학교에서 도보로 4분이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명지대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금방 도착하실 수 있어요.
명지대학교 주변 치킨이 맛있는
60계치킨 서울명지대점은
약 22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즐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방문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곳이었어요.
주변에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데
홀에서 드시기 보다는
편하게 집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60계치킨의 인기는 홀에서 먹으면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름이 깨끗해서 더 맛있는 60계 치킨은
치킨 뿐 아니라 치즈볼, 웨지감자,
치즈스틱, 멘보샤과 어묵탕, 황금먹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치킨이 메인이긴 하지만,
배부르시거나 맥주가 아닌
다른 주류를 드신다면 참고하세요~
짜장과 치킨의 완벽 만남,
신메뉴 짜장계란치킨을 출시한 60계 치킨은
기본 안주는 없는지 치킨무만
제공해 주셨습니다.
치킨을 기다리는 동안 살~짝 아쉬움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생맥주는 원래 안주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친구니까요~
드디어 등장한 신메뉴 짜장계란치킨!
원래는 전부 비벼서 나와야 하는데
저희는 후라이드 치킨도 즐기고 싶어서
반은 후라이드로 요청을 했습니다.
신메뉴도 즐기고~
깨끗한 기름에 튀긴
후라이드 치킨도 즐기고~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봐야겠네요!
60계치킨의 신메뉴 짜장계란치킨은
짜장소스와 치킨이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짜장소스는 짜파게티 소스를 사용한 것 같았고
우리가 아는 맛이 더 무서운거 아시죠?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나중에는 사천짜장 버전도 등장하지 않을까..
살짝 매콤함이 가미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계란은 특별함이 없어서..데코레이션 같았어요.
짜장치킨을 시식한 후 도전한 후라이드!
깨끗한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튀김옷도 깨~끗하고 바삭바삭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양념치킨을 좋아했는데..
점점 후라이드쪽으로 바뀌고 있는 리라쿠미..!
역시 근본이 맛있어야 무엇을 적용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맛소금과 양념치킨소스에 찍어먹다 보니
짜장치킨보다 후라이드치킨이
먼저 동이 났습니다.
치킨을 더 주문하려다가
너무 배부를 수 있어 주문한
포테이토 치즈스틱!
바삭한 감자튀김 안에
쫀득한 치즈스틱이 쏘옥 들어있는데
청양고추 마요소스가 없어도
그 자체로 정말 맛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소스를 찍어드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먹는거 추천!
아니면 케찹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호랑이 치즈볼!
사실 처음에 크크크와 호랑이치킨을
고민 하다가 신메뉴를 주문했는데
마무리는 그래도 호랑이가 어떤 느낌인지
간접경험하기 위해 치즈볼 선택!
알싸한 갈릭파우더에 버무려진
치즈볼도 정말 맛있었어요!
치킨과 만나면 어떤 맛이었을지..
파우더 자체가 맛있어서
치킨이든 치즈볼이든
호랑이 시리즈는 꼭 만나보세요!
매일 새 기름 60마리만 조리해서
깨끗하고 맛있는 이미지의 60계치킨!
오늘은 60계치킨의 신메뉴인
짜장계란치킨을 먹어봤는데요,
짜파게티소스와 치킨의 만남!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리라쿠미는 짜장라면 중 소스는
짜장범벅이 제일 좋아서
후라이드치킨 주문 후 짜장범벅에
찍어먹고 싶은 호기심이 들었어요~
사이드로 주문한 포테이토 치즈스틱과
호랑이 치즈볼도 전부 맛있었는데
특히 호랑이 치즈볼의 파우더가
뿌링클의 파우더와 거의 용호상박..!
포테이토 치즈스틱은 말모말모~
단, 케찹에 찍어먹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들 다 맛있었다고
전해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 오늘도 한 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