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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맛집]신메뉴 등장! 매콤한 마라떡볶이와 오독오독 오돌뼈볶음 별빛마라탕

리라쿠미 2025. 1.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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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맛집]신메뉴 등장! 매콤한 마라떡볶이와 오독오독 오돌뼈볶음

별빛마라탕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홍은동에서 마라요리가 맛있고

최근 메뉴를 리뉴얼 한 별빛마라탕입니다.

신메뉴가 생겼는데 먹어보려고

방문한 시작한 이 곳,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주       소 : 서대문구 모래내로 353, 2층
영업시간 : 월~토 11:30~23:30
휴  무  일 : 일요일
화  장  실 : 2층 매장 입구 바로 앞에 있으며 나쁘지 않음(남녀구분은 없음)

 

 

 

별빛마라탕 주변에는 지하철역은 없구요~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입구 정류장' 또는

서대문구청 주변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7분내에는

도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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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마라맛집 별빛바라탕은

동시에 약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매장분위기는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고

와인과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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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한 번 리뉴얼 되면서

마라라면, 마라떡볶이, 오돌뼈볶음,

닭근위볶음, 가지볶음밥, 훠궈, 비빔면 등이

추가되었는데요..

아쉬운건 양꼬치도 판해마셨는데

메뉴에서 빠졌더라구요.

방문할 때마다 먹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블로그에

남기지 못해 아쉽습니다.

 

 

오늘은 사장님이 바쁘셔서 그런지

메인메뉴와 기본찬이 동시에 나왔어요.

기본찬은 땅콩과 짜사이가 나왔고

처음 도전해보는 마라떡볶이는

조랭이떡에 청경채와 어묵으로

국물이 없이 나왔습니다.

오돌뼈 볶음은

양파와 고추가 팍팍 들어가서

두 요리 모두 매콤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매콤했던 마라떡볶이

조랭이떡을 넣어서 색다르고

씹는 느낌이 색달라서 좋긴했어요,

청경채랑 어묵도 열심 먹었는데

별빛마라탕에서 먹은 마라요리 중

제일 매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맵기는

마라떡볶이 > 마라샹궈 > 마라탕

순서인데요,

매워서 중간중간 땅콩을

엄청 집어먹었네요 ㅎ

 

오독오독 씹히는 오돌뼈볶음은

맵지 않고 적당하게 잡내를 잡아주며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입에 넣고 씹을 때마다 오독오독~

양파와 짜사이를 같이 집어서

먹으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데

완전 술안주였어요.

생맥주 한 잔 시켜 먹으면

정말 입안에서 행복이 팡팡~

터질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이지만

매운맛이 조금 아쉬운 오돌뼈와

너무 맵지만 떡, 어묵, 청경채만 있어서

아쉬운 2가지의 조합!

바로 떡볶이 소스에 오돌뼈를

쓰윽~ 뭍혀서 먹었는데요

약간 마라 제육(?)처럼

리라쿠미는 이렇게 먹는데

제일 좋았습니다.

 

 

 

홍은동 마라요리 맛집 별빛마라탕의

신메뉴 마라 떡볶이와 오돌뼈볶음!

각각 매콤함과 씹히는 식감이 좋은

괜찮은 메뉴였어요.

다양한 마라요리를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면서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술과 함께할 맛집을 찾는 리라쿠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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