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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술집]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종각 술집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by 리라쿠미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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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술집]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종각 술집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현하는 등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종각 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입니다.
시그니처메뉴인 곱도리탕이 유명한 이 곳,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주       소 :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5, 2층
영업시간
- 일요일 ~ 목요일 17:00 ~ 01:00
- 금요일, 토요일 17:00 ~ 03:00
화  장  실 : 매장 내부에 있으며 남녀 구분되어 있고 좋음. Good!
전화번호 : 0502-5551-2338

 

 

 
 

이번에 새로 오픈한 종각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경우
종각역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8분,
종로3가역 15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13분 소요됩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종로2가(중)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3분,
'남인사마당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5분 걸려요.
종각에 있는 술집이라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은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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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에 새로 오픈한
레트로감성 가득한 종각역 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약 72명은 수용할 수 있는
정말 엄청나게 큰 매장이었습니다.
테이블을 붙일 수 있는 등
종각 단체술집으로 추천!
리라쿠미가 방문했을 때는
삼삼오오 모여드시더니
오픈하고 나서 금방
만석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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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도리탕과, 닭도리탕, 곱창전골이 대표메뉴인
종각 신상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대표메뉴 외에도 골뱅이탕, 떡볶이, 어묵탕,
감자전, 육회, 치킨, 튀김까지
정말 다양한 안주와
하이볼, 소주, 생맥주, 막걸리, 청하까지
주류도 완벽!
주문하는 안주에 따라서
원하시는 술을 주문하시면 되는데
리라쿠미 개인적으로..
여기는 무조건 소주입니다!!!
 

 

종각역 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기본안주는 짱구처럼 생긴 달달한 과자
고소할 줄 알았는데 엄청 달달구리..
사료(?)는 우리 백호밥으로^^
그리고 처음에는 막걸리 잔인가 했는데
앞접시더라구요 ㅋㅋ
주황색 조명아래에서 안주도
그리고 셀카찍어도 사진도
잘 나오더라구요.
 

 
종각 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에서
2,900원에 판매하는 생맥주(300ml)
시원한 생맥주로 일단 목을 축이려고
주문했는데, 사실 500으로 계산하면
생맥주가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얼음 생맥주와 얼음소주..
아마 여름이면 정말 인기가 폭발할 듯~!
 

 
종각 맛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에서
처음으로 나온 메뉴는
시그니처인 한우곱도리탕!
메추리알과 당면,
파와 팽이버섯 등 채소와
닭고기 그리고 곱을 같이 끓인
한우곱도리탕은 맵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
처음 방문이라서 일단 1단계로 주문!
맵지않아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고
닭고기와 곱에 양념이 듬뿍 베어 있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리추가와 공기밥도 주문할 수 있는데
정말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있었을 것 같아요..
진짜 다이어트를 졸업하게 되면
사리를 추가해서 즐긴 후..
국물이 자작자작할 때
날치알주먹밥을 국물에 넣고
볶음밥으로 즐겨야죠!!
 

 
다음으로 주문한 막걸리 킬러
못난이 치즈 감자전!
가운데에 치즈를 듬뿍 얹어서
먹음직 스러운데요!
일단 치즈가 뜨거울 때,
먼저 주문한 곱도리탕의
곱과 닭고기를 달달한 치즈와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를 활용한 새로운 맛도리~

 

 

치즈 감자전은 그냥 먹어도
바삭한 감자전과 피자의 느낌을 주는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가 술술 들어갔지만..
전은 또 양파절임과 같이 먹어줘야죠!
부족하면 추가로 리필도 가능하니
아낌없이 팍팍 얹어서 먹었습니다.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유명한
종각술집 역전포장마차 종각종로점!
1차로 든든하게 식사하며 반주하거나
2차로 가벼운 안주와 간맥도 가능하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언제 방문해도 좋은..
해가 떠있을 때 방문하면 더 좋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포차였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사리와 볶음밥까지 즐기고
막걸리에 파전을 도전해야 겠다는
말씀드리며 블로그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도 한 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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