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맛집]전통이 깊은 연신내 소곱창 맛집
원조 아우성황소곱창 연신내점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20년 전통의
연신내 소곱창 맛집,
원조 아우성황소곱창 연신내점입니다.
소곱창부터 볶음밥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이 곳,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주 소 : 은평구 연서로29길 14-12, 1층
휴 무 일 : 둘째주 일요일
영업시간 : 매일 15:00 ~ 02:00
화 장 실 : 매장내에 남녀구분되어 있으며 상태 좋음. Good!
전화번호 : 02-389-9523
연신내 소곱창 맛집
원조 아우성황소곱창 연신내점은
지하철 3호선 또는 6호선을 타신 후
1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6분정도 소요됩니다.
7번출구가 제일 가까운거 같은데
GTX공사로 현재 이용이 불가능한가봐요.
그래도 횡단보도가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요~
연신내 곱창 맛집 원조
아우성황소곱창은
오후 3시~오후8시 입장손님에게는
순두부찌개를 서비스로
제공해주고 있었어요!
더군다나 영수증 리뷰를 작성 시
볶음밥까지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는 사실~!
연신내 맛집 원조 아우성황소곱창은
약 40명 정도의 손님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매장으로
회식장소나 지인들과 약속장소로
좋아보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오는 곳에
공간이 조금 더 있는데
만석일 경우 테이블을 깔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공간이 었어요.
리라쿠미는 모듬구이에
막창구이를 추가했습니다.
기본찬으로는 간과 천엽, 양파절임과
김치, 부추가 나왔는데
다 맛있었어요.
물론 저는 생간은 먹지 않아서..
나중에 그냥 구워먹었습니다.
8시전에 입장해서
서비스로 주신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순두부랑 대파,
호박, 고추 등이 들어가서
칼칼하니 정말 좋았고
뒤이어 바로 계란찜도 등장했는데
수분을 가득 머금어서
입안에서 스르르 녹아서 없어지는데
메인메뉴 나오기 전
정말 좋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계란찜은 탄 부분을 긁어서 먹거나
양파절임에 있는 고추 등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드디어 등장한 연신내 소곱창
아우성황소곱창 모듬구이(+대창추가)
염통구이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염통구이부터 먼저 드시고
그 다음에 벌집양구이를 드시면 됩니다.
곱창과 막창, 대창은 겉에가
바삭바삭하게 잘 읽어보이면
그때부터 드세요~
먼저 불쇼부터 보고 가실게요 >_ </
맛있게 요리된 모듬구이를 즐길시간입니다.
쫄깃쫄깃 염통구이는
염통구이 자체로도 맛있지만
양파나 소금장에 찍어먹으니
입에설 살살 녹아요~
짭쪼롬하게 간이 밴 벌집양구이는
다른 양념에 찍어먹는것보다 있는 그대로 즐기는거 추천!
특히 같이 온 지인은 다른 곳에서
벌집양구이를 먹어봤는데 별로였고
저는 사실 처음 도전이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간이 잘 배어있는 맛있는 천엽느낌이랄까요?
곱창을 어느정도 먹다보면
팬에 공간이 생기는데
거기에다가 부추 또는 김치를 올려주면
대창 등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맛있게 부추랑 김치가 구워지니까
꼭 올려서 드시기 바랍니다.
감자와 버섯도 집어먹다보니 금새 사라졌는데
감자는 특히 수분이 빠질때까지
오~~래 구우시면
감자튀김처럼 단짠의 매력이 살아나니
처음보다는 나중에 집어드시는거 추천!
연신내 맛집 아우성황소곱창에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새
다 사라진 맛있는 모듬구이.
풍미가 살아있는 대창과
쫄깃쫄깃 씹는맛인 좋은 막창,
고소한 곱창을 먹었으니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으로 해야겠죠?
리라쿠미의 의견으로는
볶음밥을 드시기전
최소 3가지는 남겨 놓으셔야 하는데
구운김치, 구운부추, 그리고 대창입니다.
김치볶음밥의 느낌도 살리고
대창은 볶음밥이랑 먹으면
기름기가 입안에 퍼지면서
볶음밥의 고소함이 더 살아나더라구요!
기본찬으로 등장하는
양파절임이나 마늘도 맛있어요.
20년 전통의 연신내 곱창 맛집
아우성황소곱창.
소곱창과 볶음밥까지 정말
너무 맛있었고
기본찬까지 정말 완벽한 구성이었습니다.
제가 곱창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제가 먹어본 곱창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상 오늘도 한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