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맛집]용산역 삼겹살과 떡갈비가 맛있는 가람떡갈비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삼겹살과 떡갈비가 맛있는
용산역 존맛탱(JMT) 가게인
가람떡갈비입니다.
용산역 회식장소로 좋고
지인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이 곳,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주 소 : 용산구 한강대로15길 14
영업시간 : 매일 13:00 ~ 22:00(휴게시간 월요일 ~ 금요일 15:00 ~ 17:30)
전화번호 : 02-795-5817
화 장 실 : 매장 내부에 있으며 깨끗하고 좋음. Good!
용산역 삼겹살 맛집 가람떡갈비는
지하철 1호선 또는 경의선을 통해
용산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8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한강대교북단. LG유플러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4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용산역 떡갈비 맛집 가람떡갈비는
약 34명 정도의 손님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가게가 작지 않아
회식장소로도 좋아보였어요~
가게에 들어가니 삼겹살에 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도 언넝 언넝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고기를 준비하시는 곳 앞에 있는 셀프바.
쌈무와 김치, 고사리와 깻잎이 있어요.
특히 용산역 존맛탱(JMT) 맛집 가람떡갈비는
삼겹살 기름에 고사리를 구워 먹는게 특징이니
고사리를 구워먹는게 취향에 맞으시다면
여기서 리필해 가세요~
메뉴판에는 요리류와 식사류,
그리고 추가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일본잡지에 삼겹살 맛집으로 실린 가람떡갈비는
3주 드라이에이징 삼겹살과 떡갈비가 메인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생생정보통 출연 맛집이니
일단은 고기부터 즐겨야 겠죠?
기본찬으로 깻잎과 고사리, 쌈무와 김치,
그리고 양념장이 나옵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과 같이 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바에서 가져오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한 두툼한 삼겹살 등장!
다른 곳보다 고기에 윤기가
더 좌르르~ 흐르는 느낌이었어요.
용산역 고기집 가람떡갈비는
숙성으로 인해 감칠맛이 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삼겹살이었어요.
소고기만큼 부드러운 삼겹살은
부드러운 식감 위주의
반찬 구성과도 잘 맞았습니다.
깻잎, 김치, 고사리 등 하
나같이 궁합이 잘 맞았고
삼겹살도 맛있는데
떡갈비는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갈은 고기가 아닌 다진 고기만을 사용하고
100% 소갈비살을 사용하는 가람떡갈비!
1차 직화와 2차 숯불로 구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었어요.
떡갈비 자체만으로도 너무 맛있는데
쉐프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반찬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하나같이 떡갈비와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으로 주문한 짜글이입니다.
고기를 먹다보니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고기가 많고 진한국물이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진짜 딱 맞았어요.
고기를 먹다보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마지막 마무리는 짜글이로 하시는거
리라쿠미는 추천!
흰 쌀밥을 국물과 함께
비벼 드시거나 김치나 고기를 얹어서
드시면 정말로 밥도둑입니다.
용산역 고기집 가람떡갈비!
3주 드라이에이징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삼겹살과
순수 고기함량이 높고 직화와 숯불로 구워
부드럽게 씹히는 떡갈비,
그리고 고기를 먹고
마무리로 너무 완벽했던 짜글이까지!
기본찬부터 주문한 모든 메뉴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용산에서 회식장소를 찾으시거나
지인과 맛있는 고기에 한 잔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가람떡갈비!
기회가 되시면 맛있는 음식에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오늘도 한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