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맛집]명지대학교 닭갈비 맛집
감칠맛이 좋은 엄마손 닭갈비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명지대학교 주변
감칠맛이 좋은 엄마손 닭갈비입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이 곳,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주 소 : 증가로10길 21
휴 무 일 : 매달 두번째, 네번째 화요일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화 장 실 : 매장 내부에 있으며 남녀 공용이나 좋음. Good!
엄마손 닭갈비는 명지대에서
도보로 3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경우
'명지대사거리 국민은행앞 정류장'이나
'명지대 정류장'에서
내려서 오시면 금방 오실 수 있어요.
눈에 안보이신다면
'남가좌2동주민센터'바로 옆
모래내곱창 앞에 있으니
주민센터를 찾아 오셔도 좋겠네요~
남가좌동 맛집 엄마손 닭갈비는
약 32명 정도는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식사하러 오신분들도 있었고
가볍게 반주하러 오신분들도 있었어요.
닭갈비는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정말 너무 좋은 음식이죠!
명지대학교 맛집 엄마손 닭갈비는
닭갈비 뿐 아니라 닭구이, 콩나물 불고기와
쟁만국수, 명태회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주류는 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셀프코너에서
드실만큼만 맛있게! 적당히! ㅎ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저희는 피자치즈 사리를 추가한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양배추와 고구마, 떡과 함께
익으면 읽을수록 어서 집어먹고 싶은
닭갈비 까지 >_ <
조리가 거의 다 되었을 때
들어간 치즈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치즈와 함께 먹는 맛있는 닭갈비!
쌈무랑 같이 먹어도 너무 맛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소맥이
아주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엄마손 닭갈비는 맵지는 않고
조금 달달한 느낌의 닭갈비였습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호일 수 있어요.
리라쿠미는 닭고기는 다 좋아해서 ^^;
역시 닭갈비의 마무리는 볶음밥!
볶음밥에도 치즈사리를 추가했는데
역시 맛도리~
치즈와 튀김은 정말
모든 음식의 치트키와 같은
존재같아요~
명지대학교 주변
호불호없이 즐길수 있는
닭갈비 맛집 엄마손 닭갈비!
닭갈비에도 볶음밥에도
치즈사리를 추가하니
정말 너무 맛있는 술안주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게요.
이상 오늘도 한 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