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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술집]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합정역 술집 지하 102호 이자카야5호점

by 리라쿠미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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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술집]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합정역 술집 지하 102호 이자카야5호점

 

 

 

안녕하세요, 리라쿠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루프탑과 창문이 개방되어 시원시원하며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멋진

합정역 이자카야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입니다.

반려견을 동반해서 입장이 가능한 이 곳,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주       소 : 마포구 독막로3길 13
영업시간 : 매일 14:00 ~ 06:00(연중무휴)
인  스  타 : https://www.instagram.com/hj_b102_5
화  장  실 : 매장내부에 있으며 남녀구분되어 있고 좋음. Good!

 

루프탑을 보유한 안주맛집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7분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

'합정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6분 소요됩니다.

 

 

합정역 이자카야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

세련된 외관도 정말 너무 예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푸시는 가게였어요.

꿈나무카드 아이들, 한부모가정 아이들,

장애인 아이들, 미혼모 분들께

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보육원 및

복지관련 기관에도 단체 식사 후원을

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문의가 있으신 분는

010-6666-8648로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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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시작해서 루프탑까지 정말 자리도 많고

창문도 커서 창가에 앉아 기분 좋게 한 잔 할수 있는

합정역 술집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힙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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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맛집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

다양한 세트메뉴가 있어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가 3개나 포함되어 있어서

리라쿠미는 1번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듬사시미부터

칼칼한 국물이 소주를 부르는 차돌박이 마늘짬뽕,

그리고 숯불 닭 구이까지

다양하게 전부 즐길 수 있어요!

 

 

합정역 이자카야 지하102호 5호점

그릇들이 너무 느낌있어요

국그릇이나 앞접시까지 하나같이 귀여워서

사용하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성별에 따라서 그릇을 달리 주시는 것 같았어요.

 

 

합정역 술집 지하102호 5호점

다이아몬드, 대선 등 부산소주가 들어와 있어요.

특히, 서울최초 c1블루라는

소주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대선주조에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무가당으로 새롭게 출시한 소주였어요

기본안주 양파칩과 서비스로 주신

설탕이 뿌려진 토마토, 닭튀김까지

안주 삼아 빠르게 한 잔!

 

 

합정역 술집 지하102호 5호점

첫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모듬사시미!

무슨 생선을 사용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연어, 우럭, 광어, 숭어 등이 있지 않을까요?ㅎ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와사비부터 락교, 날치알, 생강, 단무지까지

있었어요.

 

 

숯불 닭 구이

목살과 무릎연골을 구운 요리였어요.

초생강, 와사비, 씨겨자, 유자와사비

이렇게 4개의 소스도 나왔는데

구이가 너무 맛있다 보니

어떤 소스에 찍어먹어도 다 좋았고

서비스로 주신 닭껍질튀김의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도 잘 어울렸습니다.

 

 

마지막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박이 마늘짬뽕!

차돌이 들어가 풍미가 가득한

고기육수와

마늘을 오래 끓이면 느껴지는

마늘의 단맛이 매력적이었어요.

회를 먹다가 고기 먹고

마지막으로 칼칼한 짬뽕까지..

정말 소주가 술술 넘어갈 수 밖에 없겠죠?

특히 짬뽕의 면을 숯불 닭 구이의

목살 또는 무릎연골과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렸어요.

고소한 고기와 짬뽕육수..

당연히 궁합이 좋겠죠?

 

 

세련된 인테리어와 루프탑이라는 매력을 가진

지하102호 이자카야5호점!

서비스로 받은 설탕토마토와 닭껍질튀김으로

가볍가 한 잔 시작해서

모듬사시미부터

국물요리인 차돌박이 마늘짬뽕,

그리고 숯불 닭 구이까지

시그니처 메뉴가 너무 맛있다 보니

정말 과음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상 오늘도 한 잔하는 '리라쿠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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